생활 문화
팁, 줄서기, 대중교통. 매일 반복되는 작은 규칙.
매일 반복되는 작은 규칙이 일정을 흔듭니다. 층수 표기, 팁, 대중교통에서 마실 수 있는 것, 쓰레기를 내놓는 방식처럼 현지 사람에게는 설명할 필요가 없어 어디에도 안내되지 않는 항목들입니다. 여기 글들은 그런 것만 모았습니다.
출국 전에 확인할 것
생활 문화 글 18편에서 나라마다 할 일을 한 줄씩 뽑았습니다. 같은 자리가 나라별로 어디서 갈리는지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. 근거와 예외는 각 글에 있습니다.
일본
- 플랫폼에 표시된 자리에 줄을 서고, 빈 좌석에 짐을 올려 두지 않습니다.일본 전철에서 한국식 습관이 눈에 띄는 네 장면
- 환급 방식으로 산 면세품은 뜯지 않고 직접 들고 나가 출국 때 세관 확인을 받습니다.일본 면세는 2026년 11월부터 공항 세관을 거쳐야 돈이 돌아옵니다
- 다다미 위에서는 슬리퍼를 벗고, 화장실에서는 그곳에 놓인 슬리퍼로 갈아 신습니다.일본 실내 슬리퍼는 화장실 앞에서 한 번 더 바뀝니다
- 오사카는 시 전역, 교토는 중심가와 기온 일대의 길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.일본 길에서 담배를 꺼냈을 때 어디까지가 금연 구역인가
베트남
- 떤선녓 공항으로 들어갈 때는 사전 입국신고 QR 코드를 미리 받아 저장해 갑니다.베트남 공항에서 QR 코드를 요구받기 시작했습니다
- 무비자 체류는 도착한 날을 첫날로 세고, 여권 잔여 유효기간부터 확인합니다.베트남에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는 날짜는 언제부터 세는가
태국
- 디지털 입국 카드는 입국일을 포함한 사흘 안에 공식 사이트에서 수수료 없이 제출합니다.태국 입국 신고서는 이제 기내에서 쓰지 않고 입국 사흘 안에 온라인으로 냅니다
중국
- 모바일 결제를 먼저 준비하고, 현금을 거절당하면 현금 거절이 금지되어 있다는 공고를 떠올립니다.중국에서 현금을 내밀었는데 거절당했을 때,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
- 입국신고서는 온라인으로 미리 작성하고, 못 했으면 현장의 QR 코드나 종이 카드를 씁니다.중국 입국신고서가 온라인으로 옮겨간 뒤, 미리 못 했다면 어떻게 되나
대만
- 짙은 파란 박애좌는 나이보다 필요를 기준으로 쓰고, 양보 스티커를 단 승객에게 자리를 내줍니다.대만 지하철의 짙은 파란 좌석을 한국 노약자석 감각으로 읽으면 어긋난다
- 쓰레기는 길에 내놓지 않고 전용 봉투에 담아 정해진 시각의 수거차나 거점에 냅니다.대만에서 쓰레기를 내놓을 곳이 없는 이유, 정해진 시간에 차에 직접 건넵니다
- 계산 뒤 건네받은 영수증은 버리지 않고 접지 않은 채 보관합니다.대만에서 받은 영수증을 버리면 안 되는 이유, 대만 영수증 복권의 구조
-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기 전에 손에 든 물과 음료, 껌을 정리합니다.대만 지하철에서 물병을 꺼내면 안 되는 이유
싱가포르
- 식사가 끝나면 쟁반과 그릇을 반납대에 가져다 두고 테이블 위 휴지까지 치웁니다.싱가포르 호커센터에서 다 먹고 그냥 일어나면 안 되는 이유
미국
- 식당과 택시, 미용실 요금은 표시 가격에 팁을 더한 금액으로 예산을 잡습니다.미국에서 팁을 계산에 넣지 않으면 예산이 어긋나는 구조
프랑스
- 엘리베이터에서는 RDC가 한국의 일층이니 한국 층수보다 하나 작은 숫자를 누릅니다.프랑스에서 1층 버튼을 누르면 한 층 위로 가는 이유
홍콩
- 태풍 팔호 이상이나 흑색 호우경보가 뜨면 실내에 머물며 항공편과 페리 운항을 확인합니다.홍콩에서 태풍 경보가 뜨면 도시가 멈춥니다
- 일정을 빼고도 한 달 이상 남은 여권으로 가고, 담배는 한 갑에 못 미치는 양만 챙깁니다.홍콩 입국장에서 걸리는 물건과 마카오로 넘어갈 때 달라지는 여권 기준
생활 문화 글 전체
- 일본
일본 전철에서 한국식 습관이 눈에 띄는 네 장면
줄을 서는 자리부터 정해져 있습니다.
· 읽는 데 9분 - 일본
일본 면세는 2026년 11월부터 공항 세관을 거쳐야 돈이 돌아옵니다
매장에서 빼 주던 것이 없어집니다.
· 읽는 데 8분 - 일본
일본 실내 슬리퍼는 화장실 앞에서 한 번 더 바뀝니다
한 번 신고 끝나지 않습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일본
일본 길에서 담배를 꺼냈을 때 어디까지가 금연 구역인가
도시마다 금지의 범위가 다릅니다.
· 읽는 데 9분 - 베트남
베트남 공항에서 QR 코드를 요구받기 시작했습니다
도착 전에 끝내 두는 절차입니다.
· 읽는 데 9분 - 베트남
베트남에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는 날짜는 언제부터 세는가
숫자가 여러 번 바뀐 제도입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태국
태국 입국 신고서는 이제 기내에서 쓰지 않고 입국 사흘 안에 온라인으로 냅니다
기내에서 받아 쓰는 종이가 이제 없습니다.
· 읽는 데 9분 - 중국
중국에서 현금을 내밀었는데 거절당했을 때,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
거절은 흔하지만 규정은 반대쪽에 있습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중국
중국 입국신고서가 온라인으로 옮겨간 뒤, 미리 못 했다면 어떻게 되나
미리 못 해도 길이 남아 있습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대만
대만 지하철의 짙은 파란 좌석을 한국 노약자석 감각으로 읽으면 어긋난다
파란 좌석의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필요라고 적혀 있습니다.
· 읽는 데 9분 - 대만
대만에서 쓰레기를 내놓을 곳이 없는 이유, 정해진 시간에 차에 직접 건넵니다
봉투와 시간이 함께 맞아야 배출이 끝납니다.
· 읽는 데 11분 - 대만
대만에서 받은 영수증을 버리면 안 되는 이유, 대만 영수증 복권의 구조
계산은 영수증을 받은 다음에 끝납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대만
대만 지하철에서 물병을 꺼내면 안 되는 이유
역 안에 들어선 순간부터 물도 마실 수 없습니다.
· 읽는 데 8분 - 싱가포르
싱가포르 호커센터에서 다 먹고 그냥 일어나면 안 되는 이유
식사가 끝나도 절차가 하나 남습니다.
· 읽는 데 14분 - 미국
미국에서 팁을 계산에 넣지 않으면 예산이 어긋나는 구조
표시 가격이 지불 가격이 아닙니다. 예산 기준선이 달라집니다.
· 읽는 데 9분 - 프랑스
프랑스에서 1층 버튼을 누르면 한 층 위로 가는 이유
층수 표기부터 다릅니다. 약속 장소를 못 찾는 경로가 여기입니다.
· 읽는 데 9분 - 홍콩
홍콩에서 태풍 경보가 뜨면 도시가 멈춥니다
일정이 아니라 도시가 멈춥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홍콩
홍콩 입국장에서 걸리는 물건과 마카오로 넘어갈 때 달라지는 여권 기준
절차는 간단한데 가방에서 갈립니다.
· 읽는 데 11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