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 중 금기
종교 시설, 촬영, 신체 접촉. 몰라서 넘는 선.
몰라서 넘는 선이 가장 위험합니다. 종교 시설의 복장 기준, 촬영이 금지되는 대상, 가방에 넣으면 안 되는 물건은 현지에서 판단할 시간이 없고, 넘고 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. 여기 글들은 출발 전에 결정해 두어야 하는 항목을 다룹니다.
출국 전에 확인할 것
여행 중 금기 글 20편에서 나라마다 할 일을 한 줄씩 뽑았습니다. 같은 자리가 나라별로 어디서 갈리는지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. 근거와 예외는 각 글에 있습니다.
일본
- 신사에서는 두 번 절하고 두 번 손뼉 친 뒤 한 번 더 절하며, 절에서는 손뼉을 치지 않습니다.일본 신사에서 손뼉을 치고 절에서는 치지 않는 이유
- 작은 수건은 탕 물에 넣지 않고, 긴 머리는 묶어 물에 닿지 않게 합니다.일본 온천 예절은 탈의실에서 이미 시작됩니다
- 빌린 자전거도 단속 대상이므로 휴대전화를 보며 타거나 신호를 무시하지 않습니다.일본에서 자전거를 빌린 날, 한국식 주행 습관이 반칙금으로 이어지는 지점
베트남
- 한국에서 받은 국제운전면허증은 인정되지 않으니 오토바이를 빌려 몰지 않습니다.베트남에서 한국 국제운전면허증이 통하지 않는 이유
- 사원에서는 다리와 어깨를 가리고, 신발과 모자를 벗고 들어갑니다.베트남 사원 복장은 모자를 벗는 데까지 갑니다
- 조문에서는 호명을 기다려 앞으로 나가고 향은 한 개만 피웁니다.베트남에서 조문에 가게 됐을 때 한국식 절차가 통하지 않는 지점
태국
- 현지 규정이 어떻게 바뀌든 대마는 소지하지도 흡연하지도 않습니다.태국 거리에서 사라진 대마 상점, 한국인에게는 처음부터 달랐던 이유
- 불상과 함께 셀피를 찍지 않고, 금지 구역에서는 플래시를 쓰지 않습니다.태국 촬영 금기는 불상과 찍는 셀피에서 가장 분명합니다
- 사원에 가는 날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하의를 입고, 본당에 오를 때 신발을 벗습니다.태국 사원 입구에서 되돌아가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
대만
- 라면과 통조림, 고추장까지 성분표를 보고 고기가 든 가공식품은 짐에서 뺍니다.대만 입국장에서 라면 한 봉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
싱가포르
- 짐을 쌀 때 가방과 외투 주머니의 껌을 빼고, 현지에서 살 계획도 세우지 않습니다.싱가포르에서 껌은 씹는 것보다 들여오는 것이 먼저 걸린다
- 인종과 종교는 농담이나 온라인 글의 소재로 삼지 않습니다.싱가포르에서 인종과 종교를 소재로 한 농담이 형사 문제가 되는 지점
- 말레이나 인도 음식을 손으로 먹을 때는 오른손 손가락 끝만 씁니다.싱가포르 왼손 금기는 식탁에서 가장 먼저 부딪힙니다
- 전자담배와 관련 액세서리, 한국 담배는 출국 전날 가방에서 모두 뺍니다.싱가포르에서 짐을 쌀 때 빼야 하는 것들
미국
- 가져가는 식품은 전부 신고서에 적고, 고기가 든 것은 짐에서 뺍니다.미국 입국에서 처벌을 가르는 것은 라면이 아니라 신고서다
- 입국심사에서 요구받을 수 있는 체류지 주소와 귀국 일정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.ESTA 승인을 받은 뒤에도 미국 입국심사대에서 다시 확인되는 것
- 사람을 부를 때는 손바닥을 위로 하고, 사람을 집게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않습니다.미국 손동작 금기는 집게손가락에서 시작합니다
프랑스
- 공원, 해수욕 해변, 정류장처럼 목록에 오른 실외 장소에서는 담배를 꺼내지 않습니다.프랑스에서 공원과 해변이 금연 구역이 되었습니다
홍콩
- 전자담배와 가열담배는 기기와 스틱, 부속품까지 짐에서 모두 뺍니다.홍콩 전자담배는 이제 들고만 있어도 고정 과태료가 붙습니다
- 횡단보도에서는 차가 오는 오른쪽을 먼저 보고, 무단횡단은 하지 않습니다.홍콩 길에서 한국식으로 걸으면 위험해지는 이유
여행 중 금기 글 전체
- 일본
일본 신사에서 손뼉을 치고 절에서는 치지 않는 이유
두 곳의 순서가 서로 다릅니다.
· 읽는 데 9분 - 일본
일본 온천 예절은 탈의실에서 이미 시작됩니다
익숙해서 오히려 놓치는 지점입니다.
· 읽는 데 11분 - 일본
일본에서 자전거를 빌린 날, 한국식 주행 습관이 반칙금으로 이어지는 지점
빌린 자전거도 같은 제도 안에 들어갑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베트남
베트남에서 한국 국제운전면허증이 통하지 않는 이유
협약이 달라서 한국 국제면허가 무효입니다. 렌트 전에 확인할 지점입니다.
· 읽는 데 9분 - 베트남
베트남 사원 복장은 모자를 벗는 데까지 갑니다
모자까지 벗어야 합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베트남
베트남에서 조문에 가게 됐을 때 한국식 절차가 통하지 않는 지점
상복 색은 같지만 절차의 순서가 다릅니다. 향은 한 개입니다.
· 읽는 데 8분 - 태국
태국 거리에서 사라진 대마 상점, 한국인에게는 처음부터 달랐던 이유
현지 규제와 무관하게 국내법이 먼저입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태국
태국 촬영 금기는 불상과 찍는 셀피에서 가장 분명합니다
불상과 함께 찍지 않습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태국
태국 사원 입구에서 되돌아가지 않으려면 확인할 것
복장을 못 맞추면 입장 자체가 안 됩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대만
대만 입국장에서 라면 한 봉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
간식으로 챙긴 것이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.
· 읽는 데 9분 - 싱가포르
싱가포르에서 껌은 씹는 것보다 들여오는 것이 먼저 걸린다
껌이 수입 금지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. 예외는 치과용과 의약용뿐입니다.
· 읽는 데 11분 - 싱가포르
싱가포르에서 인종과 종교를 소재로 한 농담이 형사 문제가 되는 지점
농담의 경계가 분위기가 아니라 조문으로 그어져 있습니다.
· 읽는 데 12분 - 싱가포르
싱가포르 왼손 금기는 식탁에서 가장 먼저 부딪힙니다
오른손만 쓰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.
· 읽는 데 11분 - 싱가포르
싱가포르에서 짐을 쌀 때 빼야 하는 것들
현지에서 조심해서 될 일이 아니라 짐 쌀 때 결정되는 항목들입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미국
미국 입국에서 처벌을 가르는 것은 라면이 아니라 신고서다
신고하면 폐기로 끝나고, 미신고는 처벌로 이어집니다.
· 읽는 데 9분 - 미국
ESTA 승인을 받은 뒤에도 미국 입국심사대에서 다시 확인되는 것
승인은 입국의 보장이 아닙니다.
· 읽는 데 8분 - 미국
미국 손동작 금기는 집게손가락에서 시작합니다
부르는 손 모양이 반대입니다.
· 읽는 데 10분 - 프랑스
프랑스에서 공원과 해변이 금연 구역이 되었습니다
실외라고 되는 곳이 아닙니다.
· 읽는 데 14분 - 홍콩
홍콩 전자담배는 이제 들고만 있어도 고정 과태료가 붙습니다
반입만이 아니라 소지에 값이 붙었습니다.
· 읽는 데 12분 - 홍콩
홍콩 길에서 한국식으로 걸으면 위험해지는 이유
고개를 돌리는 방향이 반대입니다.
· 읽는 데 12분